새로운 달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. 모두 주 안에서 평안하게 지내시는지요?

맹렬하게 퍼지고 있는 코비드-19의 확산이 거의 정정에 다다랐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.

이제부터는 증가 추이의 그래프도 서서히 떨어지리라 생각합니다. 정부에서도 이 시기를 맞아서, 이제 서서히 경제를 비롯해서 우리들의 삶을 정상적인 삶으로 되돌리기 위해서, 그 동안의 제재를 세 단계에 걸쳐서 완화하려고 합니다. 물론 각 단계마다 예측할 수 없는 변들이 있을 텐데, 그동안 멈춰 섰고, 무너졌던 우리들의 삶의 모습들이 하나하나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어 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. 또한 그 날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,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끝까지 힘을 합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나가기를 바랍니다.

교회 소식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.

- 요새 우리가 "찬양과 기도"의 시간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. 큰 사랑으로 함께 참여해 준 모든 식구들, 또한 댓글을 통해서 사랑과 격려를 나눠주시는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. 아직 담임 목사님에게 찬양이나 찬송을 보내지 않으신 식구들은 목사님에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